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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능서지구 공사현장 안전과 환경 무법지대

여주시 능서로의 한 공사현장. 지금 보시는 곳은 여주시가 발주하고 태조건설(주), (주)장원조경이 공동 시공하고 있는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공사현장' 입니다. 이곳은 부실한 현장 관리로 인해 각종 피해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시에 따르면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현장은 능서면 일대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간선도로를 경계로 세종대왕릉역 주변의 건설현장과 우찬아파트 인근에서 추진되는 건설현장 등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현장을 취재해보니, 안전관리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공사 구간 표시 및 안전을 위한 펜스시설이 약 50m 정도만 설치되어 있고 나머지 구간은 방치되고 있어 각종 환경오염까지 불러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장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흙먼지가 인도 변까지 나뒹굴어 차도와 인도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거기다 인도가 없어지는 구간까지 생기며 통행인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부근은 공사 현장에서 가까운 약 100m 거리에 능서초등학교를 비롯한 여주기적도서관 등이 있어 등٠하교를 하는 어린이들이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각종 상업 시설과 능서교회 등 주요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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