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이정범 의원(충주2)은 29일 충주 용산초등학교(교장 이승훈)를 방문해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 및 기능을 알리고, 풀뿌리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의원은 충주 용산초등학교 학생(50명)을 대상으로 도의원의 역할 및 지방의회를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친근한 도의회와 도의원상을 심어주었다.
이 의원은 또 진로와 장래에 대해 조언하는 등 학생들을 격려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의원이 우리 학교를 직접 찾아와서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을 소개하는 것을 들으니,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