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20일 양주 옥정지구 내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 율정중학교 신설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장마철 현장 안전관리와 공사 진척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9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신설학교의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적기 개교를 위한 공정관리를 강화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선제적 조치를 강조하며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를 당부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현장 일선에 계신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학습결손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