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에서 지난 7월 26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 2023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배분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 북부 사랑의열매, 2023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 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동두천시에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1,000만원이 전달됐으며 해당 배분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건강한 여름을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 노진선 본부장은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 지역 내 취약 가구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혹서기 더위와 호우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설 수 있도록 소중한 배분금을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과 살기좋은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