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지도사'로 새로운 경력 쌓는 평택 주부들

  • 등록 2023.09.11 1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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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단절 여성 위한 안중도서관 ‘다시, 시작 프로젝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안중도서관에서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을 그림책 지도사로 양성하는 ‘다시, 시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총 14명이 그림책 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어린이집 및 도서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안중도서관은 이번 프로젝트로 양성된 그림책 지도사를 청북도서관 및 포승작은도서관으로 파견하고, 다양한 특강 자리를 마련하며, 더불어 지도사 2급 과정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nbu98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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