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은 달성군 다사읍 소재 쿡아카데미에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등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소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란 지역 내 공공, 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고용, 주거,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또는 모니터링 해가는 사업이다.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푸드 테라피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에게 소진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고난도 사례관리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고 또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진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 지역 내에서 노력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업무 담당자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통합사례관리를 통해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 될 수 있는 초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