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시민의 건강한 혈관을 위해 지난 8월과 9월 두 달간 주 1회 90분씩 '고혈압·당뇨 교실'(8월 당뇨, 9월 고혈압)을 운영하고 지난 27일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본 과정에 참여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 기념 촬영, 건강 상담 순으로 이루어졌다.
보건소 한 관계자는 “고혈압·당뇨 교실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시민분들이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으로 생활 습관을 개선해 심뇌혈관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