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일, ㈜지엔히어링코리아로부터 보청기(금4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지엔히어링코리아는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청력테스트와 검사 후 보청기를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업 대표는“어르신이 맑고 깨끗한 소리를 통해 일상생활의 기쁨을 느끼고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지엔히어링코리아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