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12일, 부산 동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다가올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추운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전기매트와 겨울이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은 “2003년부터 지사가 위치한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구청 관계자는 “난방비 부담에 따른 취약계층의 동절기 부담을 줄이고 겨울철 건강한 겨울나기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