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에서는 지난 13일, 교통전문변호사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하여 ‘내 삶에 도움되는 안전상식,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제29회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제9회 평생학습박람회 개막 행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동구 주민 등이 3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관객석의 열렬한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한문철 변호사는 부산광역시 동구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 사례 등을 통하여 교통 법규 준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에 대하여 강조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하여 실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안전 상식을 배워가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우리 구가 2016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되고, 올해 다시 재지정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특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