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10월 17일 연제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63명을 대상으로 ‘활력UP 건강UP’ 의료급여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신규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안내 등 맞춤형 정보 제공과 함께 치매예방·인식개선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교실은 △2023년 의료급여 제도 영상 시청 △치매예방·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교육 △복지대상자 신고 의무사항 안내 등 부정수급 예방 교육 △국가암검진 홍보 △의료급여 사업 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매년 상・하반기에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하여,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누락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