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은 지난 18일 행복비추미 준사례관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구의 중요한 인적 안전망인 준사례관리자들은 연초에 동(洞)별 특성에 맞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을 직접 세웠고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중구청,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및 동주민센터의 지원을 받아 가두캠페인, 홍보 물품 배부, 원로의 집 방문․홍보 등 동별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준사례관리자들의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써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