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삼락생태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2023년 사상구청장배 부산광역시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상구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했다. 이날 부산 12개구·군 170명의 대표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대회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그라운드골프대회를 비롯해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 어르신 생활체육 육성을 위해 더욱 세심히 챙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