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사상강변축제 신나는 사상무대에서‘제7회 사상 청소년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끼와 재능이 있는 청소년 공연 14팀이 참여해 2시간 동안 밴드, 댄스, 노래, 뮤지컬,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공연을 보며 예술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놀랐다”며“이번 예술제가 청소년들과 축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에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