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8일 대전대학교 맥센터(동구 용운동)에서 열린‘2023년 전국생활체육펜싱대회’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김진오 부의장은 팬싱대회 개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광역시펜싱협회 이효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석차 대전을 방문한 전국 펜싱 동호인들을 환영했다.
축사에서 김진오 부의장은 “펜싱이 도쿄올림픽, 항저우 아시아 게임에서 지구력, 민첩성, 고도의 집중력으로 승리를 이끌어 내면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종목이 됐다”며“대전시의회도 펜싱이 생활체육 저변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성원했다.
대전은 2021년부터 대전 브랜드 종목 활성화 사업으로 펜싱을 선택하고 5개의 꿈꾸는 펜싱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상욱 선수는 2023년 7월부터 대전시 홍보대사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