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하여 평생학습도시 중구의 성과를 홍보했다.
올해 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했다.
중구는 3일 동안 부산시 통합 홍보․체험 부스를 통해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성과를 홍보했으며, 특히 둘째 날인 3일에는 주민 강사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구 관계자들은 부대행사로 마련된 역량강화 워크숍 및 각종 컨퍼런스, 학술 세미나 등에 참가하여 우수 평생학습도시의 정책들을 벤치마킹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학습도시로의 성장을 이끌 역량도 강화했다.
중구 평생교육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도시 중구의 추진 성과를 홍보하고 우수 사례들을 벤치마킹하며 학습도시 간에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를 위해 평생학습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