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10월 10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 ‘2023 금정 청년 영수증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 금정 청년 영수증학교’는 상황에 맞는 소비관리와 올바른 저축·투자 방법을 전수하여 사회 초년생인 청년의 경제적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위해 운영했다. 총 6회의 재테크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경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참여형 토크쇼를 개최한 결과 총 160여 명의 청년이 교육을 수강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저녁 시간에 교육을 운영함에도 많은 수강생이 강의를 듣는 걸 보면서 올바른 재테크 관리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