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동래구 MZ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직원이 중심이 되어 적극행정 및 혁신행정(규제혁신, 조직문화 혁신)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자로서 적극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에 동참하는 어깨띠를 부착하고, 직원을 소중하게! 소통은 평등하게! 업무지시는 명확하게! 등 조직문화 혁신을 실천하는 문구의 배너와 적극행정 지원제도, 사전컨설팅 제도, 소극행정 타파 등의 내용이 담긴 리플릿 및 홍보물도 배부했다.

특히, 초겨울엔 따뜻한 말 한마디 한잔! 근무는 유연하게! 업무는 확실하게 과거는 참고만! 새로운 접근은 변화의 시작! 등 혁신 주니어보드의 신선한 홍보 문구로 출근길 직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문화확산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공직문화 조성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