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3시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관내 문화예술교육 담당 교사, 멘토 교사 등 80명을 대상으로‘K-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행복동행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체험 중심 문화예술교육 실천을 위한 현장 교사 역량을 키우고, 문화예술교육 사례 공유하며 효과적인 학교 문화예술교육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워크숍은 금관앙상블 브이브라스의 문화예술 공연과 박경민 부산대 교수의 ‘K-문화예술로 미래사회를 준비하다’ 주제 특강으로 진행한다. 박 교수는 참가자들과 미래를 위한 학교 문화예술교육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 참가자들은 멘토 교사와 함께 학교별 문화예술교육 사례 공유, 컨설팅 시간도 갖는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의 문화예술교육 전문성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사 전문성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