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부산시가 주최하는‘2023년 의료급여 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부산시 구·군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 지역 주도형 특화사업, 사례관리대상자 의료 이용 실적 등 총 5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금정구는 올해 의료급여 진료비 증감률 부분, 요양병원 장기입원자 시설 연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성과를 내었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앞으로도 의료급여 재정 절감과 수급자에 대한 방문 상담 등 장기입원자 관리를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