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5일 오후 4시 아시아드시티 제우스홀에서 연제희망교육지구 담당 교원·관리자, 마을교육공동체 회원, 마을활동가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성장 공유회 및 2024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연제희망교육지구 사업 성과 등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는 학생자치회 활성화 지원, 알콩달콩 전래놀이, 우리 동네를 그리다 등 사업 사례와 성과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내년 사업을 안내한다.
2부에는 김충현 엘타컨설팅 대표가 나와 ‘행복한 자기관리’를 주제로 강의하며, 참가자들에게 공감·소통·힐링 기회를 제공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 설명회가 지역 협력 교육공동체를 구축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