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2023년 부산시 구·군 옥외광고업무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옥외광고업무 평가는 2023년도 불법 광고물 정비, 옥외광고업무 추진 노력도 옥외광고 문화 개선의 3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해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했다.
부산진구는 2023년 도시환경정비 원년의 해를 맞아 ‘수준 높은 광고문화 정착,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불법 현수막 수거보상제 실시, 불법 현수기 전면 재배치, 불법 광고물 없는 청정 365 운영, 동 생활민원 책임제 광고물 정비 등 우수 시책을 추진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옥외광고물의 정비와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