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데뷔 16년차 뮤지컬 배우이며 불타는 트롯맨 TOP7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녹의 팬카페‘화기에에’에서는 지난 5일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을 부산 중구청에 기부했다.
이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 사업인 중구 취약계층 신입생 입학축하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에녹은 뮤지컬‘레베카’ 10주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불타는 트롯맨 연말 콘서트 투어, 신에손 앨범작업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