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남구청 대강당(1층)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동별 대표자 등 입주대표회의 구성원 90여 명을 대상으로‘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서 추천한 전문 강사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필요한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규약 등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에 관한 사항, 사업자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및 공동주택 회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직무능력 향상 및 공동주택관련 궁금증 해소와 민원분쟁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업무 팁까지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남구 관계자는“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을 대표해서 중요한 결정을 하기 때문에 관련 업무를 주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입주자대표회의의 법정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