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9일 이바구캠프에서 제2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공동연수 “청년 이바구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에서는 제2기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기 성과 및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순서는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활동 경과보고, 청년정책네트워크 상징기호 착안 발표,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을 점검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동구 대표 청년 참여 기구로서 올해 2기는 4개 분과, 23명 청년 회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의 날 행사, 차이나타운 창구 운영, 분과별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위하여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서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