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2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평생학습 관계자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남구 평생학습기관 실무자, 평생학습 강사, 우수동아리, 행복학습매니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뮤지션 휴의 ‘트로트와 클래식의 제법 잘 어울리는 만남’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2023년 평생학습 성과 공유 영상 시청 및 김남숙 교수(동명대학교)의‘제3차 남구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및 우수사례’특강과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동아리, 강사, 매니저 등 유공자 표창장 수여, Billow크루의 힙합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올해로 우리 남구가 평생학습도시 지정 10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평생학습을 우리 남구민들이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오신 평생학습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한 앞으로 우리 구의 평생학습이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