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이모, 이 구역 주민이 영암 혁신 이끈다

  • 등록 2024.02.15 11:59:33
크게보기

영암군, 전남 ‘지역혁신 공모사업’에 동네 이모 프로젝트 등 3개 사업 선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네 이모’ ‘새 활용’ ‘이 구역 주민’이 영암군 혁신을 이끈다.

 

영암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4년 지역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역혁신 공모는 주민이 생활과 관련 있는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해결하도록 뒷받침하는 사업. 영암군의 △정겨운 울타리, 동네이모 프로젝트 △안녕 새 활용 업사이클링 △이주민? 이 구역 주민이야, 세 사업이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영암군민의 생활을 바꾸는 혁신을 이끌게 됐다.

 

동네이모 프로젝트는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의 아동과 지역 여성봉사자를 연결해 울타리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진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바꾸는 범군민 확산형 탄소중립 실천 사업이다.

 

이 구역 주민은 이주민과 원주민이 연대감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주민이 이끄는 지역혁신, 평범한 주민의 생활을 바꾸는 공모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 nbu9898@nate.com
Copyright @한국소통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 23 (글로벌빌딩 502호) | 대표전화 : 031-747-3455 제호 : 한국소통투데이 | 사업자번호 : 752-81-01318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45 | 법인 등록일 : 2020-02-27 | 회장·발행·편집인 : 신다은 | 대표 : 권영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문 | 한국소통투데이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소통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cs@kb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