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국유·민영·외자 기업, 현대화의 주요 동력

  • 등록 2024.03.05 20:19:24
크게보기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개막회.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국유 기업, 민영 기업, 외자 기업을 중국 현대화의 주요 동력으로 꼽았다.

5일 중국 정부업무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개혁 심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모든 시장 주체의 역동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기업을 더 많이 길러내고 민간 부문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지침을 전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중국은 통합된 국내 시장 건설을 가속하기 위해 표준 지침을 제정하고 재산권 보호, 시장 접근, 공정 경쟁, 사회 신용 등 분야에서 규칙과 제도의 표준화를 강화할 예정이다. 재정∙조세∙금융 부문에 대한 개혁도 계속될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nbu9898@nate.com
Copyright @한국소통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53번길 10-16,2층 201호 | 대표전화 : 031-747-3455 서울사무실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393,3층 (동자동,동산빌딩) 제호 : 한국소통투데이 | 사업자번호 : 752-81-01318 | 등록번호 : 문화 나 00045 | 법인 등록일 : 2020-02-27 | 회장·발행·편집인 : 신다은 | 대표 : 권영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문 | 한국소통투데이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소통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bcs@kb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