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대장동 현장민원실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성남시의회 의원들(이덕수 의장, 김종환 의원, 민영미 의원, 최현백 의원)이 22일 분당구 대장동 627번지에서 열린 현장민원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대장동 현장민원실은 약 100m² 규모로, 민원실과 주민커뮤니티 공간, 부설주차장 17면이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제증명 발급, 신고 민원 접수, 상담 민원 등 주민등록과 사회복지 관련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덕수 의장은 개소식에서 “새롭게 문을 여는 대장동 현장민원실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장민원실을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로써 대장동 주민들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