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통투데이통신사=길은영 기자) 화성시가 오는 2024년 특례시로의 출범을 기념하여 25일 오후 2시, 누림아트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서포터즈 발대식 및 특례시 브랜드 이미지(BI)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인구 100만 명을 초과하며, 내년 1월 1일 공식적으로 화성특례시로 승격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부터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해 오늘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 전에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박기관 위원장을 초청하여 특례시의 개념과 도입 배경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본 행사에서는 개식 및 국민의례, 서포터즈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정명근 화성시장의 인사말과 박봉현 공동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명근 시장은 "2007년 화성을 처음 방문했을 때 인구가 30만 명이었고, 10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화성시의 발전 요인으로 좋은 주거환경, 일자리, 교육 인프라, 교통 등을 강조하고, 시민과 서포터즈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진수 특례시 추진단장은 서포터즈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특례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서포터즈의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서포터즈 510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10대에서 60대까지 각 연령대의 대표 6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서포터즈는 화성특례시의 행사 참여, 홍보, 콘텐츠 제작, 정책 제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진수 단장은 "2040년까지 화성 인구가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특례시 출범이 새로운 미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례시지원특별법을 통해 신속한 행정 처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재정 특례를 요구해 더 많은 예산 확보를 목표로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후 3시에는 화성 특례시의 BI가 공개됐다. 말굽자석 모양의 글자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을 상징하며, GTX와 동인선, 신안산선, 동탄트램 등 철도 혁신을 표현하기 위해 굴곡진 글자를 사용했다. 파란색은 혁신과 기술, 비전을 상징하고, 주황색은 화성 시민의 열정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정명근 시장과 서포터즈 대표 6명은 특례시 BI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