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주간업무회의에서 조기 대선에 따른 공직자들의 선거 중립과 기강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선거 중립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공직자들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그는 “공직자들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하며, 기강이 흐트러지면 결국 자신들에게도 피해가 돌아온다”고 경고했습니다. 주요 정책이 공약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시장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대응과 함께 산불 예방의 중요성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공직자들의 산불 감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철저한 사전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그는 꿈씨 패밀리를 확장하고 꿈돌이의 부모님을 공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기 대선이 가시화됨에 따라 이 시장은 대선 출마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충청권의 정치적 입지 강화를 위해 반드시 주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