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소통투데이] 4월 11일 박승열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장이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http://www.kbcs.kr/data/photos/20250415/art_17444338154092_dd7d8c.jpg)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4월 11일 박승열 (사)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장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 연합회장은 인터뷰에서 대한노인회 회원 확충에 대한 목표를 이야기하며 경로당 회원 모집에 대한 목표를 이야기했다.
박 연합회장은 "울산의 노인 인구 199,702명의 51%를 경로당회원 확충 목표로 설정했다"라며 "이중근 회장님의 말씀대로 회원배가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은 2024년 12월 말 기준 17.2%의 고령화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돌파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울산시는 노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금년 7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실시했다. 또, 울산시가 2020년 WT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정받았다며 김두겸 울산시장과 소통하여 편안하고 활력있는 고령친화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노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금년 7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실시했다.
박승열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장은 재선된지 1년이 지났으며, 앞으로 3년간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재선 당시 박 회장은 "걸어서 100세까지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연령대에 맞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