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일 (주)오보틀이 시청을 방문해 PET텀블러 1,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오보틀 김윤성 대표와 김용선 전무가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PET텀블러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윤성 대표는“개인방역이 중요시 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서 플라스틱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라는 마음에 기부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1월말 장애인 표준사업장 연계기업 인증을 앞두고 선한영향력을 더하여 주고계신 ㈜오보틀의 텀블러 기부에 감사드리며 개인뿐만이 아니라 직원들 또한 각종 회의나 행사를 진행할 때에도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겠다”며 “기부해 주신 텀블러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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