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의 유통기한은 2~3년이지만 개봉을 하면 6개월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쓰다 남은 치약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치약은 연마제, 계면활성제, 불소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세척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치약 속의 연마제 성분이 세정력을 높여 얼룩을 제거하는데 아주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요.
옷이나 운동화에 얼룩이 묻었을 때 치약을 묻힌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아주 깨끗하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면 활성제와 불소 성분이 오염물을 분해하고 곰팡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욕실과 화장실 청소에 굉장히 유용한데요?
화장실 세면대에 치약을 묻혀 문질러주면 광택은 살아나고 얼룩은 깔끔하게 지워져 깨끗한 화장실 청소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쓰다 남은 치약의 다양한 활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다음주에도 유용한 꿀팁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윤호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