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해진 가을 날씨.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가을의 계절, 11월에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황금빛 은행나무가 가득한 곳, 첫 번째 여행지는 남이섬입니다.
남이섬은 서울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 비교적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인데요.
특히 11월 붉게 물든 단풍과 황금빛 은행나무가 더해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갈대밭으로 유명한 순천입니다.
금빛 갈대가 일렁이는 영화 같은 모습을 순천만 자연 생태공원에서 만나보실 수 있고 꼬막 미나리 등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도시이기에 순천을 추천해 드립니다.
세 번째로는 경북 안동입니다.
경북 안동 낙강 물길 공원은 이미 sns에서 포토존으로 유명해진 곳이죠?
안동에는 미스터 선샤인을 촬영한 만휴정도 있어 단풍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오늘은 가을의 계절인 11월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몸도 마음도 풍족한 가을 보내시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 주 꿀팁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