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파랑새 봉사단 전기장판 20개 기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전기장판 나눔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파랑새봉사단으로부터 교문1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전기장판 2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파랑새봉사단 회원 5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전기장판은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배 파랑새봉사단 회장은 “올해도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파랑새 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 봉사단에서는 매해 겨울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및 전기장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