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2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워크숍 ‘마음공부를 시작하다’참가자 모집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2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워크숍 ‘마음공부를 시작하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기관 종사자들의 마음 회복을 위해 함서정 소소명상실 대표와 함께하는 아로마 키트를 활용한 명상 체험과 ‘마흔, 마음공부를 시작했다’의 저자인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워크숍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총 100명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온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