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2년 기초연금 사업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1,200만원 수령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이‘2022년 기초연금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1,200만원을 받는다.


‘2022년 기초연금 사업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신청률과 수급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집행률, 업무협조 등을 조사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역 2개, 기초자치단체 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 제공 및 생활안정 지원이라는 기초연금 목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어르신들께 감동주는 평생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