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23 청렴 남동 달력’배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반부패∙청렴 시책으로 ‘2023 청렴 남동 CALENDAR’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청렴 달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남동구 전 공직자들에게 2023년 청렴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고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배부됐다.


달력은 1월에 ‘2023년 남동구 청렴 실천 서약서’를 수록해 전 직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계획이며, 3월 ‘양심의 씨앗을 뿌리면, 청렴의 새싹이 피어나요’ 등 각 장에 청렴 명언을 수록해 일상의 업무 속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유도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청렴 달력 제작은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하고 청렴 마인드를 갖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