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의원, ‘제 9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선플상’ 수상

- 윤 의원, “비난과 혐오가 아닌 배려와 응원이 필요한 시대, 상대를 존중하는 품격있는 의정활동 펼쳐 나갈 것”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갑, 국회 정무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7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 9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


‘제 9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은 국회선플위원회와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청소년 선플 SNS기자단이 수상 국회의원을 직접 선정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선플상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30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 대표 학생들이 2022년 9월부터 2개월간 국회회의록시스템을 분석해 ‘소통과 화합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한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선플상을 수상한 윤영덕 의원은 “청소년 기자단이 직접 선정했기에 더욱 뜻깊고 한편으로 말 한마디 한마디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영광스러운 수상에 걸맞게 품격있는 언어,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와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라는 위기를 헤쳐나가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비난과 혐오가 아닌 배려와 응원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