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에 참여를 희망한 강사 88명을 대상으로 강사소양교육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했다. 소양교육은 3시간씩 3일동안 9시간 필수 의무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총88명 강사가 100% 수료율로 사업참여에 대한 열의와 의지를 보였다.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은 관내 강의경력이 있는 경력보유여성에게 경력이음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의 입직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한 광명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 취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공유 ▲강사로의 역할과 수요처 및 대상자의 특수성 이해 ▲효과적인 강의 수행 방법 등으로 이루워졌으며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은 관내 비영리교육기관 및 단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강사들은 ▲기초학습 ▲인성교육 ▲식생활교육 ▲토탈공예 ▲SW융합교육 ▲반려동물관리 ▲실버힐링 ▲다문화언어 총 8개 강의분야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다양한 교육 욕구해소와 지역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 생활을 위해 방범 CCTV를 47개소에 신규로 설치한다. 시는 지난 1일 ‘광명시 방범 CCTV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4년도 방범 CCTV 신규 설치지역 47개소를 선정했다. CCTV 심의위원회는 광명경찰서의 범죄 특성 분석 결과와 주변에 CCTV가 없는 감시 사각 지역을 기준으로 중복, 밀집 설치 방지 등을 고려해 방범 CCTV 신규 설치지역 적합성을 심의하고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 여성위원회 관계자와 광명경찰서 및 시 관계자 등 지역 방범 활동과 재난 현안에 정통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47개소에 상반기까지 방범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현재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895개소 3,417대의 CCTV를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광명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2월 29일까지는 비대면 신청 기간으로 지난해 기본직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경 사항이 없는 농업인이 해당하며, 사전에 스마트폰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해당 농업인은 안내받은 절차에 따라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가 아니거나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청 도시농업과에 방문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 도시농업과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준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신청 기간 내 농업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기본형 공익직불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이후 9월까지 신청인 실경작 여부 등 자격요건을 검증하고 농지형상·기능유지, 의무교육이수, 마을공동체활동 참여, 농약안전사용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10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가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장 주변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안전보안관을 운영한다. 시는 5일 오전 열린시민청 2층 민방위교육장에서 2024년 상반기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열었다. 안전보안관은 도시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광명시 특성에 맞춰 대형공사장 인근 거주민의 안전을 지킬 목적으로 광명시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는 제도이다. 특히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 추진돼 일자리 창출 성과도 거두고 있다. 시는 이날부터 이주 및 철거 현장 3개소, 공사장 9개소 등 관내 12개 재개발‧재건축 현장에 안전보안관 90명을 배치해 공사에 따른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전 8개 조, 오후 8개 조, 야간 2개 조 등 18개 조로 편성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업무를 수행한다. 주 업무는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주변 순찰 ▲공사장 주변 어린이 등·하교 안전 지도 및 시민 안전 보행로 확보 ▲공사 차량 실명제에 따른 안전 운행 및 서행 유도 ▲공사장 안전펜스 위험성 여부 확인 ▲공사장 주변 도로, 건축물 등 균열 발생 수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의 적극적인 노인 참여 행정이 노인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지방정부학회 학술대회에서 ‘광명시 노인위원회 운영’으로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방 정책 선진화를 목적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타 지방정부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제도로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선배 시민의 지혜를 반영한 어르신 참여 행정’을 목표로 설치한 노인위원회를 통해 시민 참여형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어르신의 의견을 정책으로 실현한 광명시의 노력이 지방자치 모범 사례로 선정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선배 시민들과 함께 노인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고령사회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어르신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체감도 높은 노인 정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시장 직속 위원회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소방서는 2월 8일까지 마음+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목격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8분이내의 짧은 상황극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만10세 이상으로 QR코드, 전화, 팩스로 신청 가능하며, 응급의료종사자, 대회입상자, 의료인 양성 관련학과, 소방 및 의용소방대원은 제외됐다. 자세한 사항은 재난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자살고위험군 160명에게 정서 지원을 위한 ‘소복소복’ 새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소복소복’ 새해 희망꾸러미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로움과 우울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소소한 행복을 찾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꾸러미는 설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종합전병선물세트와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를 담은 호박죽으로 구성했다. 꾸러미를 받은 대상자는 “새해에 괜히 외롭고 쓸쓸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상담해 주시고 선물도 주시니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더욱 많은데 꾸러미를 받고 혼자가 아님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과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희망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의 청소, 경비, 간병인 등 현장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휴게시설 설치와 개선 공사 위주로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휴게시설 개선 물품에 한해 지원한다. 휴게 여건이 열악한 기관(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5~20%는 자부담해야 한다. 다른 유사 사업 중복 지원인 경우, 시설이 양호하거나 신규로 공장 또는 건물을 신축·이전하는 경우,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시행자는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고 시청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하거나 사전에 시청 일자리창출과 노동권익팀에 문의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밍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시청 일자리창출과 노동권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현장노동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휴식하길 기대한다”며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2월부터 환경교육 교구를 무료로 대여한다. 대여하는 환경교육 교구는 ▲꼭꼭꼭 기억해요! ▲밥상 위 푸드마일리지 ▲힘을내요 수퍼파워 ▲탄소중립 보드게임 ▲환경퀴즈 비석놀이 ▲그린워싱을 잡아라 등 총 6종이다. 분리배출, 푸드마일리지, 지속가능발전 등 다양한 주제를 알아볼 수 있으며 사용 연령도 5세 이상, 초등이상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대여 기간은 총 2주이며 한 차례 1주 연장할 수 있다. 환경교육 교구 대여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로 미리 수량을 확인하고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누리집에서 교구 대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구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광명시 환경교육센터(광명시 철망산로 2, 1층 102호)를 직접 방문해 수령하고 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교구를 분실 또는 파손하거나 기일 내 반납하지 않을 시 이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교육 교구를 활용한 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4년 1월 일정 대부분을 시민과의 소통에 할애했다. 연초 3일은 기초수급자, 청소노동자, 폐지 줍는 어르신 등 어려운 시민을 찾아 보듬었고, 15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은 하루 2개 동씩 모두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시민과의 대화 일정 틈틈이 제기된 민원 현장을 살피는 ‘생생소통현장’도 진행했다. 연초 시민과의 약속대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이다. 2주간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를 돌아보며 시민이 바라는 광명시와 이를 실현키 위한 시의 노력을 짚어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로부터 344건에 달하는 숙제를 받았다. 오전과 오후 1개 동씩 방문해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적게는 9건에서 많게는 26건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일일이 해법을 제안했다. 시민들이 시장을 만나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광명시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편리한 교통,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