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와부도서관에서 덕소로타리클럽의 취약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이학준 국제로타리3600지구 총재, 와부읍 각 사회단체장, 남양주 지역 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약 7,000만 원)으로 추진된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 사업은 와부읍과 조안면의 5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25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대상자는 협약 의료기관인 덕소성외과의원에 방문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강병수 덕소로타리클럽 회장은 “대상포진은 백신접종이 필요한 질환이지만 비용부담 때문에 접종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부담 없이 예방접종을 해 한층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무료 접종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덕소로타리클럽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0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농업관련 유관기관장, 농업인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새해 덕담과 함께 갑진년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는 축하 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금일 행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새해 풍년과 농업인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난 한해 동안 땀과 정성으로 먹거리를 키우고 농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농업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올 한해도, 우리 남양주시의회는 관내농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1명의 의원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읍·면·동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상설 운영해 거리 제약으로 접근이 어려운 금연 희망자들에게 금연상담 및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남읍은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9~11시, 별내동은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별내면은 별내보건지소에서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9~11시에 상설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0인 이상의 금연 희망자가 있는 사업장이나 기관 등에서 요청 시, 금연전문상담사가 현장으로 찾아가 1:1 금연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을 제공하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니 사업장과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앞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시간적, 환경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던 흡연자들의 금연을 도와 흡연자의 금연 실천율을 높이고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월부터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관내 경로당 174개소, 치매안심마을 3개소 및 관내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별내동을 시작으로 오남읍, 진접읍, 별내면을 순차적으로 주 4~5회 방문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조기검진 독려 안내문과 치매안심센터 사업 내용이 담긴 홍보지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해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효율적인 치매 검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조기검진을 활성화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와 그 가족분들께서 긍정적인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인지재활 프로그램·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치매와 관련된 각종 자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남양주시민이라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해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대상자가 10명 이상인 시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남양주시 학교(영유아)급식 지원사업 심의워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농업 관련 생산자단체, 영양교사 및 학부모운영위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산물 및 우수경기미의 1식 급식단가 지원금액과 공급업체 선정 등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믿을만한 식재료를 제공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요구에 부응하는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서 본예산으로 사업비 총 29억1,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초중고 특수학교 등 449개교 8만 8,0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20일 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정월 새로운 출발과 농업발전을 위한 ‘2024 정월맞이 농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농업관련 유관기관장 및 농업인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접읍 문화의집 동아리 ‘쏠리에 앙상블’의 오카리나· 플롯 협주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전통악기 훈·대금 시나위 등 1부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 참석자들은 떡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올해 풍년과 남양주의 발전을 기원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으며,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놀이도 진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해 남양주시 농업인들이 노력과 헌신으로 이룬 농업 분야 성취는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으며, 73만 시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 말씀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첨단 농업 기술의 지원 확대는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새로운 정책들을 발굴하고 도입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 교실 ‘다시 봄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규로 진행되는 ‘다시 봄날’ 프로그램은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안면홍조, 관절통증, 요실금, 가슴 떨림, 불안, 우울, 불면증, 피로 등 신체적·정신적인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여성 만 45~60세를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남·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마음 다스리기 (웃음 레크레이션, 명상, 아로마 힐링 테라피 등) ▲갱년기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수면장애, 샴푸바 만들기, 우울증 등 갱년기 건강강좌 등) ▲대사증후군 검사 ▲개인별 건강 상담 등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이정미 소장은 “최근 발표된 ‘OECD 보건통계 2023’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평균수명은 86.6세로 갱년기는 향후 노년건강을 준비하는 시기로 건강관리에 조금만 노력을 기울인다면 남은 인생을 더욱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는 각 분야 창업 전문가의 다방면적 창업 코칭 및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평내호평역 앞 청년창업센터에서 청년 창업가의 영역(업종)과 수준을 고려한 1:1 맞춤형으로, 사업화·마케팅·세무회계·법률·정부 지원사업 등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최대 2회까지 진행한다. 참여자의 편의성 도모를 위해 세부 일정 등은 청년과 전문가가 협의해 조율할 수 있다.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전문가 매칭 후 컨설팅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실무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창업 시행착오를 줄이고, 경영 안전화를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청년층의 경쟁력 있는 지속 성장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 글로벌 시장개척단’(이하 시장개척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시가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기업을 현지에 파견하여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미국 뉴욕 △베트남(하노이, 호찌민) △CIS(카자흐스탄 알마티,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일본(도쿄, 오사카) △유럽(불가리아 소피아, 폴란드 바르샤바) △중동(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튀르키예 이스탄불) △동남아(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등 총 7개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소재한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기반산업 영위 기업이며, 왕복항공료 50%, 상담장 임차료, 바이어 매칭 및 섭외, 현지 시장성조사 등을 지원한다. 시장개척단 참가를 통해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증진을 희망하는 기업은 본 사업에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누리집 공고문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지비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장애아 보육의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들이 장애아 보육에 대해 이해하고,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장애영유아의 권리와 교사의 권리 △장애영유아의 개별 특성 △사례를 통한 장애영유아 지원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운영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박은미 센터장은“제4차 중장기 보육계획에 따른 국공립 취약 보육 운영 의무 확대로 정책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장애아 보육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2024년에도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전문성 강화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장애아통합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장애 영유아와 비장애 영유아가 행복한 동행을 하는 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