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수원도서관이 독서문화프로그램 ‘나를 위한 기록, 문학’, ‘마음 건강 클래스’, ‘청소년을 위한 주말 독서토론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를 위한 기록, 문학(어쨌든 쓰는 사람이 되려면)’은 읽기와 일상 기록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문학적으로 향유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19일~4월 16일 매주 또는 격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성인 30명을 모집한다. ‘마음 건강 클래스’는 마음 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소통 방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4월 18일~4월 25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성인 3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을 위한 주말 독서토론 캠프’는 역사와 문학 분야 독서 토론을 하며 논리적 사고와 소통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중학생(2~3학년) 12명을 모집하며, 5월 18일~6월 22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프로그램별로 모집 기간이 다르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 ‘통합예약/신청 ' 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프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3월 13일까지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11기’로 활동할 대학생 2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수원과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외국인을 위한 지역이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사업을 영문기사로 작성해 홍보한다. 또 국제교류 행사에서 통·번역, 운영지원 활동을 한다. 수원권 대학교, 수원 거주 대학생·유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영어로 소통할 수 있고, 외국인과 교류·홍보 활동 의지가 강하고, 전체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을 선발한다. 공공외교단에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자원봉사(1365 자원봉사센터) 시간을 인정해 준다. 우수 활동자가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주최하는 해외 방문 사업에 참가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 기타 수원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우선으로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공외교단(SCVA)은 수원시와 외국인 주민 간의 상호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개인건축물 저수조(물탱크)가 설치된 건축물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철저하게 위생 조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수조가 설치된 건축물 관리자는 수도법에 따라 매년 반기 1회 이상(연 2회) 청소해야 하고, 수질검사는 마지막 검사일로부터 1년 이내에 1회 해야 한다. 옥내 급수관 수질 검사는 사용 승인(준공) 후 5년이 지난날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최초 검사를 기준으로 2년 주기로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건축물 관리자·저수조 청소업자 등 수도시설 관리자는 교육 대상자가 된 날부터 1년 내에 8시간의 관리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최초 교육 후 5년 마다 보수교육을 해야 한다. 수원시는 수도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위생 조치 준수사항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수도시설관리자 교육 이수를 독려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건축물 저수조·급수관 위생 조치가 적기에 이뤄져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2024년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저소득층에 벽걸이 에어컨(가구당 75만 원 한도)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거급여자 중 ‘자가’인 가구 ▲공공임대 등 LH, 도시공사, 공공기관 소유주택 거주 가구 ▲최근 8년 이내 제조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 가구 ▲현장 방문 시 에어컨 설치 환경이 위험하거나 부적합 가구는 제외된다. 4월 5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는 올해 215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47가구를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더위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목공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송죽동 만석공원 내 ‘수원시 목공 체험장’에서 KC인증키트(수원이 상자 등 7종), 나무 도마, 협탁, 스툴 등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3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료는 1000~3000원(재료비 별도)이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체험할 수 있다.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목공 체험’을 검색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이 맞춤형·학교·간소화 교육, 탄소중립 실천인증 등 2024년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맞춤형 교육인 ‘꼬리에 꼬리를 잇는 탄소중립 이야기’는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탄소중립 전문 강사가 찾아가 교육 대상자별 관심사와 특징에 맞춰 교육한다. 일반 성인, 시니어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무료 교육이고, 성인 10명 이상이 모여서 신청하면 된다.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교육은 체험활동과 게임으로 기후변화·탄소중립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유아 대상 ‘꼬마에티즌’ ▲초등학생 대상 ‘드림이의 하루’ ‘미래 친환경 건축사’ ‘탄소중립 우리 마을’ ▲중·고등학생 대상 ‘기후변화 속 직업탐구’ ‘기후변화 협상게임’ ‘기후변화와 적정기술’ ‘궁금했어, 탄소중립’ 등으로 구성된다. 두드림에서 하는 교육은 무료이고, 찾아가는 교육은 유료다. 1개 학급이 기준이고, 최소 인원은 15명 이상이다. 간소화 교육은 10분 내외 탄소중립 영상교육이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관’ 유튜브 채널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또 탄소중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44개 동 확대에 따라 추가로 선정한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올해 1월 1일부터 44개 동으로 확대하면서 돌봄서비스 수요가 늘어나자 수원시는 지난 1월 25일~2월 6일 서비스 제공기관을 추가로 모집했다. 수원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오목천요양보호사교육원부설 재가방문요양센터 등 6개소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새빛돌봄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동 돌봄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돌봄서비스 비용으로 1인당 연 100만 원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7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7일 화성ICT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9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장, 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및 관계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제18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보고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현황보고 등이다. 한편, 2021년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협력하며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차기 제20차 정례회의는 오는 4월 12일 수원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은 베트남 하이즈엉성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이즈엉성 초청으로 하이즈엉성을 방문한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26일 웬 민 훙(Nguyen Minh Hung) 하이즈엉성 부인민위원장과 ‘2024~2026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와 하이즈엉성은 청소년·시민 교류를 강화하고,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도 폭넓게 교류하기로 했다. 교육·무역·지속가능 발전 분야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수원시는 ▲국제교류센터의 ‘세계시민 스터디투어’ 프로그램으로 수원시민 하이즈엉성 방문 ▲청소년들의 현지 학생교류·문화 탐방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에 하이즈엉성 공연단 초청 ▲음식문화박람회에 하이즈엉성 조리사를 초청 등을 제안했다. 하이즈엉성 탁구·배구대회에 수원시청 팀을 초청하면 참가를 검토할 예정이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수원시 대표단을 초청해 주시고, 환대해 주신 하이즈엉성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시민·청소년, 문화·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웬 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 정책·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주요 산업시설을 시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상래 교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후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등을 시찰했다. 청주시 오송읍 일원에 조성 중인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부지 면적이 113만 1054㎡에 이른다. 핵심인프라구역, 연구지원시설구역, 연구개발기관입주구역 등으로 이뤄져 있다. 2009년 조성 사업을 시작해 2013년 핵심인프라를 완공했고, 2038년까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입주 대상은 보건의료 관련 정부출연기관, 국내·외 보건의료 관련 기업, 대학, 병원 연구시설·임상시험센터, 국내·외 보건의료 관련 유망 벤처기업 연구시설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 방문으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노하우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오송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