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깨끗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청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 지정 1년이 경과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시설, 객실 바닥 등 업소별 필요한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업소당 최대 7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남시가 추진해 온 ‘음식점 주방 환경 개선사업’은 주방 후드, 업소용 냉장고 등 스스로 청소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청소해 주는 등 음식점에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줘 지난해 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위생등급 유효기간 연장 재심사를 받아야 하는 영업주의 부담을 줄이고, 위생등급 재지정률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를 하남시청 식품위생농업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올해 2월 13일부터 2025년 2월 12일까지 1년간 상산곡동, 초일동, 초이동, 광암동 일원(16.599㎢)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제7조제1항제3호(공공주택지구 관련)에 의한 이번 재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는 경우,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60㎡ 초과, 녹지지역 200㎡를 초과하는 토지는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 아울러, 토지거래를 허가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 일원의 지가 급등 및 투기 우려를 방지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토지거래계약허가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24년 2월 7일 센터 교육장에서 ‘온溫마음담아’ 떡국나눔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행사로서 설 명절을 맞아 자활 참여주민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밑반찬을 지원하여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함께 축하해줬다. 아울러 감일한류태권도 시범단 시범공연과 하남우리소리예술단 전통민요공연 등 재능기부로 명절잔치 분위기를 더했고,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활 참여주민들이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개소하여 저소득층 사회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여 카페, 편의점, 택배 등의 사업단을 운영중이며, 자활기업(하남크린, 투게더나눔센터, 꿈을나눔 협동조합, 흥산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으로 무료법률서비스 제공 업무를 시작했다. 하남시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의 배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하남시에 파견돼 올해 12월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상담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법률홈닥터’ 변호사는 하남시청 내 별도 사무실에서 토·일·공휴일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범죄피해자 ▲법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북한 이탈주민 ▲사례관리대상자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및 기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무료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 분야는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 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부분이며, 다만 직접적인 소송수행 및 법률문서 직접 작성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현재 시장은 “법률홈닥터 시행으로 기존 법률서비스의 장시간 예약 대기 등 불편함이 상당히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시청·소방·경찰 공무원 및 교통 종사자들과 당직의료기관 관계자 등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경로원과 하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하남미사 119안전센터, 지하철 역사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숨 가쁜 일정을 보냈다. 먼저 이 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경로원을 찾아 소통하는 등 꼼꼼히 민생을 챙겼다. 이 시장은 경로원을 방문해 “설 명절 넉넉하고 따스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인사를 드리게 됐다”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어르신이 될 수 있도록 하남시는 한분 한분의 어려움을 지속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 당일인 10일에는 비상근무 중인 시청 8개 부서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등 7곳의 경찰 근무자와 하남미사 119안전센터 등 4곳의 소방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연휴 기간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8일 설 명절을 맞아 덕풍전통재래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 기간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하남시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덕풍전통재래시장에서 출발해 신장전통재래시장을 거쳐 석바대 시장까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및 안전운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재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시민 모두가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월 24일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하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7일 설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사랑듬뿍 조리 배달 시 보조금 사업과 함께 하남지구협의회 자부담, MG하남새마을금고(백미(10kg) 200포), 가나안신협(백미(10kg) 100포), ㈜ 써브엠(불고기 120kg), 주식회사 형원(사골(5kg) 50개), 가야김치(만두 2,000개), 재우유서방F&B(만두 2,000개) 등 우리 주변의 따듯한 후원으로 진행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적십자 행복반찬 나눔터에서 사골육수를 직접 만들고 정성스레 만든 명절 음식 및 지역특산물 세트(백미, 잡곡, 미역 등)를 하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적십자 봉사원들을 통해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런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많은 후원사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으며, 박복년 대한적십자사봉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올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월례회의를 시작하면서 작년에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하남시가 해결해야 할 중점 현안 과제들을 강조했다. 작년의 성과에 대해서는 ▲10개 노선버스 46대를 신설·증차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합의 ▲원도심의 전선 지중화 사업 합의 ▲매출 1.4조 서희건설 하남시 유치 ▲국토부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고시 ▲미국 스피어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비상경제장관회의 그린벨트 해제 절차 패스트트랙 적용 의결 등을 꼽았다. 이 시장은 “지난 한 해 역동적으로 활동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이런 업적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어 가능했으며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2월 중 전직원 특별휴가를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의 과제는 “하남시의 경제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과제며, 이를 위해 ‘대기업 유치’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31개 현안 과제 해결에 노력해달라”면서 특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산수골목장(대표 최상기)은 지난 16일 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 김정호)과 업무협약을 맺고 7종의 가공식품 3,400여 박스를 전달했으며, 이에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산하시설인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에 특식 27박스(380만원 상당)특식 후원 나눔을 진행했다. ㈜산수골목장은 1957년부터 농장을 기본으로하여,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유통하여 성장하고있는 회사이며, 첫 사업의 시작이 목장이었던 만큼, 회사업무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곳은 농장이라는 설정아래 관리가 제대로 된 품질의 돼지고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목장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및 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베풀어주신 최상기 대표님과 나눔행사를 통해 전달해주신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특식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분들에게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출산 장려 지원정책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지난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 기준을 폐지한 데 이어 올해 1월부터는 거주제한과 2월부터는 난임 시술 간 칸막이도 폐지했다. 오는 4월부터는 필수 가임력(생식건강) 검진 비용을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와 초음파검사 10만원 이내 ▲남성은 정액검사 등 5만원 내 지원하며,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은 최대 100만원, 부부당 2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공난포 발생 등의 이유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경우, 건강보험 급여 적용 횟수에서 차감하지 않고 시술 중단 의료비 최대 50만원까지 보충 지원해 형평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 금액을 둘째 자녀부터 300만원(기존 출생아당 200만원)으로 확대해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저소득층대상 기저귀 구매비용 월 8만원에서 9만원, 조제분유 구매비용 월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확대해 육아 필수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