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3.1절 105주년 기념 제25회 평창군민 건강달리기 대회’행사장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평창군 산림과와 평창국유림관리소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1절 기념 평창군 건강달리기 대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의식 확산을 위한 산불예방 서명운동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한다. 평창군 관계자는“평창군의 소중한 산림과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로 인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평창군은 봄철 산불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읍면 8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중이다.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1대, 산불감시원 99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0명 등 진화장비 및 감시인력을 총동원해 산불 없는 평창을 위한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를 2024. 3. 1 오전 10시 주천면 금마리 독립만세 공원에서 개최한다. 주천면 금마리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으로 1919년 4월 21일 주천면장을 지낸 유학자 박수창 선생님을 중심으로 마을주민 300여명이 일제의 굴욕으로부터 조국을 해방시키고, 우리나라가 자주국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소리 높여 독립만세를 외치던 역사의 현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군수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금마리 독립만세운동사 낭독, 만세삼창 등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의지를 되새긴다. 또한,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주천면민이 참여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김은 물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월은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별빛고운카드” 인센티브를 10%로 12월까지 연장하고 월 한도액을 6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영월별빛고운카드는 현재까지 53,000장을 발행하여 총 발행규모가 1,800억을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적용한 10% 인센티브 적용 기간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까지 연장하고, 당초 40만 원이었던 월간 한도액을 60만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 발행 6년 차인 2024년을 앞두고 “영월별빛고운카드의 지속적인 사용 확대를 통하여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18기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열린‘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련법에 따라 운영되는 청소년정책 참여기구로 동해시 청소년관련 정책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위해 만들어진 기구이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서 총 17명의 청소년참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전년도 결과보고에 이어 올해 운영계획 공유, 시장과의 오찬 및 차담회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중앙정부 청소년특별회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교류 확대, 청소년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청소년 정책을 선도하는 동해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6월 개관한 청소년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 기관을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 후 청소년 시책 등에 반영, 내실있는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심규언 시장은 “인구소멸 가속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청소년들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해시가 교통 상습 정체구간인 천곡-북삼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하여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정주 인프라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3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나안삼거리~변전소~북평중~봉오마을을 잇는 총 연장 약 2km, 폭 20 ~ 30m 규모의 도로 개설을 추진중에 있다. 먼저, 총 200억 원을 들여 총 연장 1.1km, 폭 30m 규모로 추진중인 북평중학교 ~ 봉오마을간 도로 개설공사는 지난해 5월 1공구(봉오마을) 공사에 이어 6월 2공구(숫골)도 착공되면서 11월에는 이를 기념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위한 기공식이 열렸다. 그러나, 공사 현장에서 매장문화재가 발견됨에 따라 현재 문화재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면서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3월부터 재착공에 들어가고 오는 5월 문화재 발굴조사가 준공되면 8월경 3공구 구간도 착공, 12월경 전 구간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한, 2022년부터 120억 원을 투입하여 총 연장 852m, 폭 20m 규모로 진행중인 나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29일 ‘내가 생산한 농산물은 내가 디자인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소규모 창업농가가 직접 디자인한 농특산물·가공품에 대한 품평회와 함께 교육 수료식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장 스토리를 담아 농가별 컨셉을 찾고 농장 브랜드를 만들어 상품의 고급화 및 제품의 신뢰도 향상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교육을 기획했다. 『포장디자인 및 브랜드 상표개발』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주관, 시우디자인학교 주최로 총 8농가가 참여하여 2.21.~29.까지 총6회차(34시간)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직접 이미지를 구상하여 포장디자인을 제작실습해보고 상표출원을 해보는 등 실습형 참여수업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농가는 농산물가공센터 이용농가·가공창업보육교육 이수자·가공코칭 후 시제품 생산농가 중 교육 희망자를 선발했으며, 교육성과품인 농가별 디자인·상표는 상표출원을 통하여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추후 수료자 대상으로 개발디자인에 대한 포장재 제작을 연계지원하여 유통마케팅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에서 오는 2일부터 ‘제23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삼척시체육회와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삼척시가 후원한다.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격파, 겨루기, 품새 3가지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총 9일간 3,500여 명의 선수들이 삼척을 방문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오는 2일부터 3,500여 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삼척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가 ‘2024 삼척 장미축제’ 부스운영에 참가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삼척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 삼척 장미축제’ 행사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 삼척 장미축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장미공원에서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부스 또한 행사기간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공공기관, 법인 및 단체, 관내 사업자 등이며, 부스 유형으로는 특산물 판매, 유료·무료체험, 기타(공공기관, 홍보)부스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부스운영 참가자들에게는 몽골텐트 1동과 현수막, 탁자, 의자 및 전기설비가 지원되며, 참가를 원하는 공공기관, 법인 및 단체, 사업자 등은 구비서류를 갖추어 시 관광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대표 축제인 장미축제에 함께할 분들을 모집하고 있다.”라며 “2024 삼척장미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가 3.1절 105주년을 맞아 삼척보통학교 4.15 독립 만세 운동을 재현한다. 1919년 전국으로 퍼져나간 3.1 운동은 그 해 4월 15일 삼척에서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4.15 독립 만세 운동으로 이어졌고 105년 지난 지금 다시금 재현된다. 삼척보통학교 4.15 독립 만세 운동 기념사업회(회장 김성진)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각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시민, 학생 1천여 명이 참여해 시가지를 태극기와 만세 물결로 뒤덮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삼척초등학교 운동장에 세워진 삼척 3.1 독립 만세운동 기념비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시가행진으로 시내 중심가(우체국 앞 대학로)로 이동, 삼척 4.15 독립 만세 운동 재현 행사를 마친 뒤 삼척문화예술센터로 이동하여 3.1절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은 독립운동가 심훈 선생의 ‘그날이 오면’ 시 낭송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3.1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축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사업회 김성진 회장은 “삼척보통학교 4.15 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엘이엔지는 지난 28일 태백시에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승우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엘이엔지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달된 기탁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