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탄소중립 강원’ 이끌 전문 인재 키운다… 강원 탄소중립 지원센터, 위촉강사 워크숍 성료

  • 등록 2026.04.10 22: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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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워크숍’ 실천… 기후위기 대응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 시동

- 국가환경교육계획 및 강원지역 교육 방향성 공유… 20여명 전문 강사 역량 강화

 

[춘천=양호선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도내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환경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센터는 10일 오후 1시 30분, 한국기후변화연구원 4층 대회의실에서 기존 위촉강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위촉강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춰 국가환경교육계획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기후변화·탄소중립 프로그램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현장 중심의 전문성 강화… “강원형 환경교육의 새 지평”

워크숍은 가톨릭 관동대학교 전보애 교수의 ‘국가환경교육계획과 강원지역에서의 환경교육의 방향’에 대한 강의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소정 부장의 ‘환경교육, 다시 뜨겁게’ 세션과 센터 이현주 선임 연구원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법 및 현장 대응 수칙’ 교육이 진행되며 강사들의 실무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참석한 강사들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사례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강원도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탄소중립 메시지를 전달할 것을 다짐했다.

■ ‘말보다 실천’… 일회용품 없는 텀블러 워크숍 눈길

특히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지원센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운영 방식에서도 ‘실천’이 돋보였다. 센터 유경화 담당자는 워크숍 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하니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달라”고 사전에 공지하며 친환경 행사의 모범을 보였다. 실제 현장에서도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몸소 증명했다.

 

■ “교육이 곧 탄소중립의 시작… 전문 강사가 희망이다”

워크숍 현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향한 열기로 뜨거웠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성된 전문 인력들이 도내 곳곳에서 탄소중립의 씨앗을 뿌릴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강사들 또한 각자의 강단에서 강원의 푸른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은 탄소중립을 향한 가장 강력한 무기다.” 오늘 배출된 20여명의 전문 강사들이 강원도 전역에 퍼뜨릴 ‘녹색 변화’의 물결이 153만 도민의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들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소통투데이 양호선 기자 |

양호선 기자 sun47net@g.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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