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재선 도전 공식 선언… “재선은 연임 아닌 ‘성과 완성’의 필수 조건”

‘중단 없는 양평 발전’ 강조… 4대 핵심 공약 발표로 ‘매력 양평’ 청사진 제시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에 감사 전하며 ‘원팀 승리’ 다짐… “KTX 속도로 미래 도약”

4/27일 국민의힘 전진선 현 양평군수 민선 9기 재선 도전 선언[촬영/취재 전현준기자]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27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군수는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최우선에 두는 군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진행 중인 미래지향적 정책들을 중단 없이 완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전 군수는 먼저 경선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후보님들의 정책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원팀’으로서 본선 승리를 이끌겠다”며 당내 결속을 강조하는 것으로 서두를 뗐다.

 

■ “민선 8기 4년은 도약을 위한 기초… 이제는 ‘결과’ 증명할 때” 전 군수는 지난 4년간의 성과로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생활 인프라 확충, 환경부 환경 교육도시 선정 등을 꼽았다. 특히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양평의 변화를 위한 토대를 닦았음을 역설했다.

 

그는 이번 출마의 핵심 명분으로 ‘행정의 연속성’을 내세웠다. 전 군수는 “재선은 단순한 연임이 아니라 성과를 군민의 일상으로 완성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주요 사업의 가시적 성과 도출(2~3년 내) ▲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 연속성 유지 ▲리더십 안정성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재선 당위성의 세 가지 이유로 제시했다.

 

■ 글로벌 관광부터 응급 의료 체계까지… ‘4대 핵심 공약’ 발표 전 군수는 양평의 미래를 바꿀 4대 실행 공약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첫째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수변 관광벨트 조성과 워케이션 기반 구축을 약속했다.

둘째는 **‘안전·환경·주거 조화 도시’**로 도로망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셋째는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최고 수준의 응급 의료 체계 확립’**이다. 전 군수는 “의료 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통합 돌봄을 확대하겠다”고 공언했다.

네째로 **‘기회와 일자리가 있는 미래도시’**를 위해 산업단지 건설과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청년이 머무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전 군수는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4년 전 다짐했던 KTX의 속도로 ‘으뜸 양평’을 완성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