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재선 도전 공식 선언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방세환 제8대 광주시장이 29일,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재선 가도에 올랐다.
방 시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금 광주는 완성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행정의 연속성이 끊기면 광주의 미래도 멈출 수밖에 없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민선 8기 동안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고 2,60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방 시장이 제시한 '새로운 천년 로드맵'의 핵심은 ▲2030 철도 중심 교통도시 완성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 ▲광주형 산림 복지 마스터플랜 실행 등이다. 특히 수서~광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과 JTX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추진을 통해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광주시아이바른성장센터 내실화와 산림 복지 4대 거점시설 완성을 통해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역세권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어 지속 가능한 50만 자족형 도시를 구현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놓았다.
방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의 확실한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