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민선 9기 재선 공식 출마 선언 "성남의 가치를 지키겠습니다."

‘10조 재건축 기금·순환철도’…신상진, 민선 9기 청사진 제시
“성남 변화 멈추지 않는다”…경험 강조한 재선 도전 선언

신상진 성남시장 민선 9기 재선 도전 공식 선언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성남의 가치를 지키겠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4일 오후 시청광장에서 민선 9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신 시장은 빚 없는 성남을 만든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10조 원 규모의 재개발·재건축 기금’ 조성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어 ‘성남 관내 순환철도망’을 구축해 성남시청역과 도촌야탑역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하고, ‘내 집 앞 철도역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 정책으로는 모든 신생아에게 100만 원의 종잣돈을 지급하고 성인까지 운용하는 ‘자산형성 기금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43년 전 노동자로 시작해 의사와 국회의원을 거친 신 시장은 “초보 운전자가 아닌 경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그동안의 성과와 추진력을 강조했습니다.

 

신 시장은 “성남의 변화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성남의 미래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9기 성남시장 선거를 앞두고 신상진 시장의 행보에 시민들의 선택이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