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앞둔 민선 9기 남양주시…최현덕 당선인, ‘자족도시·인수위’ 구상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당선인이 74만 시민과 함께 남양주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최 당선인은 이번 승리가 특정 정당의 승리가 아닌 더 나은 남양주를 바라는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겸손한 자세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기 위해 쾌속 교통망 확충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왕숙신도시를 첨단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금융 안전망 역할을 할 '남양주 시민은행'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최 당선인은 어제(5일) 선친의 산소를 찾아 참배한 뒤 주말 동안 본격적인 시정 청사진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최현덕 당선인은 조만간 경성석 총괄선대본부장을 중심으로 교통과 도시개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 중심의 인수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